SK텔레콤이 자사주 매입을 개시했다.

2일 SK텔레콤은 자사주 35만주를 주당 22만6,500원에 장중 매입할 것이라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오전 9시 45분 현재 23만1,500원으로 지난 월요일보다 2.21%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모두 355만6,100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또 일은증권이 3만5,000주를 주당 4,955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반면 화승인더스트리는 5,000주를 주당 1만5,800원에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