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일본∼태국 직항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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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오는 6일부터 최근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태국을 연결하는 직항서비스를 재개시한다.
2일 한진해운은 "일본,태국 화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일본 K-라인과 제휴해 서비스를 개시하며 직항서비스 명칭은 ''JTX''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은 외환위기 이후 일본∼태국 직항 라인을 폐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직기항 서비스 개시로 운송시간 및 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진해운은 그동안 이 지역 화물을 싱가폴, 부산 등에서 환적서비스(T/S)를 통해 운송해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2일 한진해운은 "일본,태국 화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일본 K-라인과 제휴해 서비스를 개시하며 직항서비스 명칭은 ''JTX''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은 외환위기 이후 일본∼태국 직항 라인을 폐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직기항 서비스 개시로 운송시간 및 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진해운은 그동안 이 지역 화물을 싱가폴, 부산 등에서 환적서비스(T/S)를 통해 운송해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