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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골프업계 '우즈 효과'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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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덕분에 골프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대중화가 확산되면서 이에 편승하려는 미국 골프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투데이는 우즈의 영향으로 지난 95년에는 18∼29세의 골프 초보자가 66만4천명에 불과했으나 99년에는 1백10만명으로 급증했으며 연간 5억6천4백만라운드를 소화하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골프시장은 3백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본 나이키가 올 가을 본격적으로 클럽 생산에 나섬으로써 기존 골프클럽 업체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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