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팀이 오는 20일께 방한,한국의 신용등급 조정과 관련한 실사를 벌인다.

무디스는 아직 구체적인 방문 기관을 통보하지는 않았으나 관례상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기획예산처 한국은행 등을 방문, 거시경제정책과 구조조정 성과 등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