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HOT 재계약설로 상한가, "아직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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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 음반업체 에스엠이 가수 HOT와 재계약설이 돌며 상한가에 진입했다.
4일 에스엠은 오전 11시 20분 현재 12%의 상승률을 꽉 채운 9,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엠 관계자는 "HOT와 재계약을 성립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성사되지는 않았다"며 "양쪽이 서로 긍정적인 방향에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한승효 연구원은 "엔터테인먼트주는 기업실적이나 펀드멘털과 상관없이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에 주가관리 차원에서라도 HOT를 붙잡으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영에이브이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예당, 코코, 한신코퍼, YBM서울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4일 에스엠은 오전 11시 20분 현재 12%의 상승률을 꽉 채운 9,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엠 관계자는 "HOT와 재계약을 성립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성사되지는 않았다"며 "양쪽이 서로 긍정적인 방향에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한승효 연구원은 "엔터테인먼트주는 기업실적이나 펀드멘털과 상관없이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에 주가관리 차원에서라도 HOT를 붙잡으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영에이브이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예당, 코코, 한신코퍼, YBM서울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