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카탈로그 "상품분류체계" 표준화 시급 .. 상의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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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의 핵심기반인 전자카탈로그의 구축과 관련해 기업들은 상품분류체계의 표준화가 가장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내 전자상거래표준화 통합포럼은 최근 관련업계 전문가 4백명을 대상으로 전자카탈로그 표준화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3백51명)중 상품분류체계의 표준화가 가장 시급하다고 응답한 기업이 25%로 가장 많앗다.
다음으로는 <>업종간 카탈로그 연계방안 17% <>상품식별코드 15% <>공통속성 14% <>카탈로그 이용프로세스 표준 7% <>업종별 표준화 6% <>카탈로그 데이터 인증 5% 순으로 시급하다고 대답했다.
이들중 업종간 연계방안 및 업종별 표준화는 크게 상품분류체계.식별코드의 범위안에 포함되는 것이어서 실질적으로 전체 응답자의 약 64%가 업종별 또는 전체산업의 상품분류체계 또는 식별코드의 표준화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통합포럼은 밝혔다.
통합포럼은 이번에 조사된 업계의 의견을 올해 전자카탈로그 표준개발 및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조달청 등 정부부처와 실무협의를 하는 한편 이달중에 6개의 작업반을 구성,표준안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대한상공회의소내 전자상거래표준화 통합포럼은 최근 관련업계 전문가 4백명을 대상으로 전자카탈로그 표준화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3백51명)중 상품분류체계의 표준화가 가장 시급하다고 응답한 기업이 25%로 가장 많앗다.
다음으로는 <>업종간 카탈로그 연계방안 17% <>상품식별코드 15% <>공통속성 14% <>카탈로그 이용프로세스 표준 7% <>업종별 표준화 6% <>카탈로그 데이터 인증 5% 순으로 시급하다고 대답했다.
이들중 업종간 연계방안 및 업종별 표준화는 크게 상품분류체계.식별코드의 범위안에 포함되는 것이어서 실질적으로 전체 응답자의 약 64%가 업종별 또는 전체산업의 상품분류체계 또는 식별코드의 표준화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통합포럼은 밝혔다.
통합포럼은 이번에 조사된 업계의 의견을 올해 전자카탈로그 표준개발 및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조달청 등 정부부처와 실무협의를 하는 한편 이달중에 6개의 작업반을 구성,표준안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