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07 00:00
수정2001.05.07 00:00
국정원은 6일 멕시코 칠레 등 중남미 33개국의 주요 정세동향과 경제상황을 상세히 담은 ''2000년도 중남미 정치.경제 리포트''를 발간했다.
국정원측은 "우리 기업의 현지진출 활동에 유익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책자는 특히 김대중 대통령이 직접 중남미를 방문, 수출마케팅에 나설 것을 계획하고 있는 시점에서 출간돼 관심이 높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