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은 대제행사에 앞서 이 총재와 마주치자 "건강하시죠.사모님도 오셨네요"라며 인사말을 건넸으나, 이 총재는 미소만 지으며 악수를 한뒤 곧바로 행사장에 입장했다.
대제행사 중에도 이 총재는 종친회 고문자격으로 축하연설을 했으나,이 위원은 행사를 지켜본뒤 곧바로 귀가했다.
이 총재는 전주 이씨 주부공파(主簿公派) 23대손, 이 최고위원은 익안(益安)대군 16대손이다.
김동욱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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