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지면 개혁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경은 지난 2일자부터 지면 체제를 경제뉴스 섹션(본지I)과 재테크.생활정보 섹션(본지II)으로 특화했습니다.

본지I 36면은 금융.증권.산업 현장의 생생한 뉴스 중심의 섹션이며, 본지II 12면은 다양한 재테크.생활정보를 담은 ''머니 & 라이프''로 새롭게 탈바꿈했습니다.

본지I과 본지II는 매일 48면 합쇄체제로 발행됩니다.

요일별로 다양한 주제의 별도 섹션들도 제작됩니다.

2백만 독자 시대를 연 한경은 앞으로도 독자제일주의에 맞춰 더 좋은 신문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Money & Life = 금융.증권.부동산.창업.일자리.쇼핑 정보로 가득 채워집니다.

매주 수요일 여러분을 찾아갈 ''패밀리 경제''는 가족들을 위한 생생한 금융.경제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목요일에는 유망한 일자리를 안내해 주는 ''JOB''이 보강됩니다.

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한경과 함께 전략을 세우십시오.

골프 이외에 스포츠면이 증면되고 문화계 소식 등 레저 생활을 풍부하게 가꿔줄 알찬 정보들도 더해집니다.

<> 알차고 풍부해진 현장 뉴스 = 국제 금융.증권 뉴스를 심층 전달하는 ''국제금융''(목) ''해외증시''(월)가 각각 1개면씩 신설됩니다.

주한 외국 기업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 인 코리아''(월), 복잡한 경제 현상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 주는 ''경제야 놀자''(화.목), 샐러리맨들에게 희망과 아이디어를 주는 ''직장.직장인''(화)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해외 특파원들의 생생한 현장 리포트로 꾸미는 ''글로벌 비즈''(수), 전문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 ''프로의 세계''(목), 새로운 상품 및 시장 동향을 생생하게 전하는 ''상품 정보''(금) 등의 기획면도 기대하십시오.

<> 요일별 섹션 = 화요일에는 그동안 지면 부족으로 소홀하게 다뤘던 각종 성장산업과 틈새업종의 정보들을 심도있게 다룬 BIZ WORLD 섹션이 나갑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Venture 및 Cyber.IT 섹션이 보다 참신해진 기획물들로 새롭게 채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