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벤처기업협회 등과 함께 오는 5월16일부터 18일까지 ''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INKE)'' 정기교류회를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합니다.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가진 INKE는 전세계 한민족 벤처기업인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것입니다.

창립총회는 미국의 이종문 실리콘밸리 벤처펀드 회장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활약중인 6백여명의 벤처인들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룬 바 있습니다.

이에따라 매년 2회의 공식행사(해외교류회, 서울 정기총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INKE SPRING''으로 명명된 이번 뉴욕 행사에서는 한국의 리딩벤처 CEO, 세계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INKE 임원진, 뉴욕 현지의 교포 벤처기업인 등 총 2백여명이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미국의 벤처캐피털리스트들과 세계적인 석학 등도 참가합니다.

휴먼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해외 자본시장 진출.신산업 트렌드.전략적 제휴 및 투자교류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 행사명 : INKE SPRING(New York 2001)

<> 일정 : 2001년 5월16일(수)-18일(금)

<> 장소 : 미국 맨해튼 Columbia Faculty House

<> 행사내용 : 해외 자본시장진출, 신기술 동향에 대한 세션, 네트워크 강화, 투자교류 프로그램인 One-on-One meeting 등

<> 참가비 : 1인당 52만원(협회 및 INKE 회원 4백달러)
*포럼 참가비, 중식 1회.석식 2회 포함
*비회원은 78만원(6백달러)

<> 신청방법 : 홈페이지(www.inke.org)에서 직접 신청

<> 문의처 : 벤처기업협회 INKE 사무국 (02)562-5914~5

주최:한국경제신문사.벤처기업협회.재미한인기업가협회 동부지회.주미한국상공회의소

주관:INKE 사무국

후원: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중소기업청, 재외동포재단 PICCA, 벤처리더스 클럽,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협찬:한누리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