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인 한마디] 프라스틱협동조합 '이국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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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부의 산업정책은 지나치게 정보기술(IT)분야에 치중돼있다.
그러나 현재 중병에 걸려있는 듯한 한국경제를 되살리려면 이같은 정책을 제조업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컴퓨터는 시간을 절약하는 도구일 뿐 산업의 기본은 제조업이다.
제조업의 기틀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는 상황에서 정보통신 기술산업의 발전은 사상누각이다.
많은 이들이 다시 굴뚝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정부는 거품 많은 닷컴 기업에 돈을 쏟아부을 것이 아니라 건실한 중견 제조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한다.
정부 정책이 겉도는 것도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
정부가 내놓은 프로젝트란 것이 대체로 거시적인 차원에서 뜬구름잡는 얘기에 그치고 중소기업인들이 막상 회사살림을 꾸려나가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안돼 실효성이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기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
중소기업인의 불편을 해결해주는 "작은 정부"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현재 중병에 걸려있는 듯한 한국경제를 되살리려면 이같은 정책을 제조업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컴퓨터는 시간을 절약하는 도구일 뿐 산업의 기본은 제조업이다.
제조업의 기틀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는 상황에서 정보통신 기술산업의 발전은 사상누각이다.
많은 이들이 다시 굴뚝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정부는 거품 많은 닷컴 기업에 돈을 쏟아부을 것이 아니라 건실한 중견 제조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한다.
정부 정책이 겉도는 것도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
정부가 내놓은 프로젝트란 것이 대체로 거시적인 차원에서 뜬구름잡는 얘기에 그치고 중소기업인들이 막상 회사살림을 꾸려나가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안돼 실효성이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기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
중소기업인의 불편을 해결해주는 "작은 정부"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