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카 소렌스탐(31.스웨덴)이 미국 LPGA투어 칙필A채리티챔피언십대회(총상금 1백20만달러)에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소렌스탐은 7일(한국시간) 미 조지아주 스톡브리지의 이글스랜딩GC(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백3타로 지난해 챔피언 소피 구스타프손과 동타를 이룬뒤 연장 두번째홀에서 이겼다.

박희정(21)은 합계 4언더파 2백14타로 공동 27위,박세리(24.삼성전자)는 합계 1언더파 2백15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