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깔끔' 마무리 .. 뉴욕 메츠전 2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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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2)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면서 다시 방어율 4점대에 진입했다.
김병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쉬어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8회말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볼넷 1개만 허용하고 삼진 3개를 뽑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게임을 끝냈다.
그러나 김병현은 8대 2로 앞선 상황에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방어율은 5.28에서 4.67로 낮아졌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김병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쉬어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8회말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볼넷 1개만 허용하고 삼진 3개를 뽑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게임을 끝냈다.
그러나 김병현은 8대 2로 앞선 상황에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방어율은 5.28에서 4.67로 낮아졌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