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채권추심업 및 신용조사업체인 코오롱신용정보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7일 공시했다.

코오롱할부금융의 보유지분 54.5%를 SK텔레콤에 매각해 지분이 45.5%로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로써 코오롱그룹의 계열사는 24개로 줄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