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호성케멕스는 7일 동성기공 주식 처분으로 12억9천9백만원의 투자유가증권 처분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호성케멕스는 동성기공 주식 42만9천주를 주당 1원씩 42만9천원에 처분했다.

호성케멕스는 지난 98년 12월 동성기공 주식을 주당 1원에 취득했으나 지난 99년 지분법평가익에 따른 처분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