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무역 자유화 대책팀 공동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업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2005년 섬유쿼터제 폐지에 따른 섬유무역 자유화에 대비하기 위해 대책팀을 공동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팀은 우선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섬유교역 자유화에 따른 영향분석과 경쟁력 확보방안 등을 연구하게 된다.
또 업계 연구소 학계의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 수출환경을 점검하고 향후 무역전망 분석과 가상 시나리오 및 용역사업의 핵심과제를 선별하며 공청회를 통해 업계의 의견도 수렴한다.
태스크포스는 오는 11월말께 국내외 섬유산업 현황과 환경변화,향후 전망에 대한 총론,섬유산업의 구조적 문제점 분석을 통한 업계 및 정부 차원의 현안과제등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낼 계획이다.
이 팀은 산자부 1명과 섬유업계 6명,연구소 3명,학계 3명,간사 2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섬유제품별 시장별 진출방안을 수립해 섬유산업을 경쟁력 있고 지속적인 수출주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이 팀은 우선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섬유교역 자유화에 따른 영향분석과 경쟁력 확보방안 등을 연구하게 된다.
또 업계 연구소 학계의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 수출환경을 점검하고 향후 무역전망 분석과 가상 시나리오 및 용역사업의 핵심과제를 선별하며 공청회를 통해 업계의 의견도 수렴한다.
태스크포스는 오는 11월말께 국내외 섬유산업 현황과 환경변화,향후 전망에 대한 총론,섬유산업의 구조적 문제점 분석을 통한 업계 및 정부 차원의 현안과제등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낼 계획이다.
이 팀은 산자부 1명과 섬유업계 6명,연구소 3명,학계 3명,간사 2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섬유제품별 시장별 진출방안을 수립해 섬유산업을 경쟁력 있고 지속적인 수출주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