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09 00:00
수정2001.05.09 00:00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주택가와 지방 상권을 파고들고 있다.
스타벅스는 8일 신도시인 경기도 화정의 주거지역에 국내 16호 점포인 화정점을 열었다.
현재 서울에서 영업중인 15개 점포는 모두 시내 번화가나 대학가에 위치해 있다.
스타벅스는 또 지방점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16일 부산 서면점을 개점하며 해운대 부산대점도 잇따라 열 예정이다.
올 연말까지 전국에 29호점까지 개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