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럽 '금융통합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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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달부터 유럽소재 8개 법인의 자금 공동관리를 위해 네덜란드법인에 ''금융통합센터''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 센터가 현지 법인간의 자금을 하나의 계좌처럼 연동시켜 참여법인의 유동성확보와 금융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올초 본사 재경담당을 역임한 이경지부사장을 유럽총괄 겸 네덜란드 물류 및 서비스 법인장으로 임명,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올 유럽지역에서 전년대비 23% 성장한 26억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LG전자는 이 센터가 현지 법인간의 자금을 하나의 계좌처럼 연동시켜 참여법인의 유동성확보와 금융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올초 본사 재경담당을 역임한 이경지부사장을 유럽총괄 겸 네덜란드 물류 및 서비스 법인장으로 임명,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올 유럽지역에서 전년대비 23% 성장한 26억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