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8일 생체기능 조절물질 개발사업단장에 벤처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사장을 선정하는 등 5개 분야의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할 단장을 뽑았다고 밝혔다.

유전체이용 농작물육종 기술개발사업단장에는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최양도 교수,차세대 소재성형 기술개발사업단장에 한국기계연구원 한유동 박사,차세대 초전도응용 기술개발사업단장에 한국전기연구원 류강식 박사,수자원 지속적확보 기술개발사업단장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 승 박사가 선정됐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