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급등한데 대한 경계심리가 확산된데다 전날 미국증시가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59포인트(0.94%) 내린 590.91에 마감됐다.

이틀간 ''팔자''에 주력했던 외국인은 9백27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물에 밀려 장세를 반전시키지는 못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0.57포인트(0.68%) 내린 82.27에 마감됐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