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사이트] '트래블라이너 (www.ab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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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는 정보가 생명이다.
큰 맘 먹고 나가는 해외여행이라면 특히 더 그렇다.
사전에 정보를 접하고 나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여행에서 느끼는 감동은 하늘과 땅 차이다.
해외여행객들은 따라서 늘 정보에 목마른다.
여행정보 전문잡지 "AB ROAD"(에이비 로드)를 발행하는 트래블라이너가 최근 선보인 해외여행정보전문 사이트(www.abroad.co.kr)는 여행객들의 이런 갈증을 해소해 준다.
손쉬운 내비게이션이 특징으로 가고자 하는 도시나 국가의 일반 현황 정보뿐 아니라 숙박시설, 음식점, 휴일, 주의사항, 사용가능한 신용카드 안내 등 여행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
이 사이트는 "목적지(Destination)" "테마(Theme)" "커뮤니티" "뉴스" "매거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목적지"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미주 남태평양 등 세계 각국의 풍부한 정보로 가득차 있다.
국가와 주요 도시 정보가 제공된다.
"테마"는 주제 여행에 관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미 서부해안을 따라도는 로비무비 같은 여행" "전통과 세련된 매너를 만나는 영국 여행" "터키 음식여행과 이집트 여행" 등이 그것이다.
먼저 여행 목적지를 결정한 후 테마에 따른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준다.
해외여행객들이 여행정보를 공유할수 있도록 커뮤니티도 마련했다.
"매거진"은 한달에 한번 발행하는 여행 잡지 AB ROAD에 실린 기사를 띄워 놓았다.
유익한 기사와 풍물 사진을 즐길수 있다.
트래블라이너는 디자인업체인 안그라픽스와 전 야후코리아 사장인 염진섭씨 등이 출자해 만든 자본금 13억원 규모의 회사다.
윤재갑 트래블라이너 사장은 "상업적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일반적 여행사이트와는 달리 여행객 스스로 여행계획을 세울수 있도록 해준다"며 "생생하고 구체적 정보를 제공해 해외 여행을 위한 실질적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
큰 맘 먹고 나가는 해외여행이라면 특히 더 그렇다.
사전에 정보를 접하고 나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여행에서 느끼는 감동은 하늘과 땅 차이다.
해외여행객들은 따라서 늘 정보에 목마른다.
여행정보 전문잡지 "AB ROAD"(에이비 로드)를 발행하는 트래블라이너가 최근 선보인 해외여행정보전문 사이트(www.abroad.co.kr)는 여행객들의 이런 갈증을 해소해 준다.
손쉬운 내비게이션이 특징으로 가고자 하는 도시나 국가의 일반 현황 정보뿐 아니라 숙박시설, 음식점, 휴일, 주의사항, 사용가능한 신용카드 안내 등 여행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
이 사이트는 "목적지(Destination)" "테마(Theme)" "커뮤니티" "뉴스" "매거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목적지"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미주 남태평양 등 세계 각국의 풍부한 정보로 가득차 있다.
국가와 주요 도시 정보가 제공된다.
"테마"는 주제 여행에 관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미 서부해안을 따라도는 로비무비 같은 여행" "전통과 세련된 매너를 만나는 영국 여행" "터키 음식여행과 이집트 여행" 등이 그것이다.
먼저 여행 목적지를 결정한 후 테마에 따른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준다.
해외여행객들이 여행정보를 공유할수 있도록 커뮤니티도 마련했다.
"매거진"은 한달에 한번 발행하는 여행 잡지 AB ROAD에 실린 기사를 띄워 놓았다.
유익한 기사와 풍물 사진을 즐길수 있다.
트래블라이너는 디자인업체인 안그라픽스와 전 야후코리아 사장인 염진섭씨 등이 출자해 만든 자본금 13억원 규모의 회사다.
윤재갑 트래블라이너 사장은 "상업적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일반적 여행사이트와는 달리 여행객 스스로 여행계획을 세울수 있도록 해준다"며 "생생하고 구체적 정보를 제공해 해외 여행을 위한 실질적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