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6%와 0.86% 증가한 1,191억원과 229억원을 냈다.
9일 삼성중공업은 "수출이 70% 비중을 유지함에 따라 환율 상승 혜택이 예상됐으나 외화부채 평가손실이 발생해 전체적인 이익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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