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이 최근 이란 ''농업용수 관개 프로젝트'' 입찰에서 전작개폐기 110만 달러 어치 2만3,000대를 수주했다.

10일 LG산전은 "해외 단일 프로젝트에서 전자개폐기를 2만3,000대 수주한 것은 국내업체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창사 이래로도 가장 큰 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