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으로부터 2000년 최우수 기내식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10일 인천공항에서 ''올해의 최우수 기내식 공급업체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해외 취항지에서 항공편에 기내식을 공급하는 업체의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최우수업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