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동 유태평양군, 관광 홍보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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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출신 국악신동 유태평양(9)군이 10일 ''2001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군은 지난 98년 여섯날 나이에 최연소 최장시간의 기록을 세우며 판소리 ''흥보가''를 완창한 데 이어 음악적 재질이 뛰어나 장구 등 타악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등 널리 알려진 국악 신동이다.
유군은 그동안 미국공연 등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워싱턴포스트지 등에서 ''살아있는 한국 외교관''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유군은 이달중 일본과 캐나다지역 순회공연에 나선다.
유군은 지난 98년 여섯날 나이에 최연소 최장시간의 기록을 세우며 판소리 ''흥보가''를 완창한 데 이어 음악적 재질이 뛰어나 장구 등 타악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등 널리 알려진 국악 신동이다.
유군은 그동안 미국공연 등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워싱턴포스트지 등에서 ''살아있는 한국 외교관''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유군은 이달중 일본과 캐나다지역 순회공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