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내 4개 지역 6만평이 벤처기업 입주공간으로 지정돼 개발이 가능해졌다.

대전시는 과학기술부가 김대중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추진한 대덕연구단지의 기본계획 변경안이 최근 건설교통부로부터 승인받음에 따라 6만평을 벤처기업 입주공간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