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박희정 공동 29위 출발 .. 일로트로룩스대회 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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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23.휠라코리아)과 박희정(21.V채널코리아)이 박세리 김미현이 빠진 미국LPGA투어 일렉트로룩스 USA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첫날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올해 미LPGA 신인왕 후보 1위에 올라 있는 한희원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레전드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한은 8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지난해 챔피언 팻 허스트(미국)에 6타 뒤지고 있다.
박희정도 한희원과 똑같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나란히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6주만에 투어에 복귀한 캐리 웹(호주)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1위에 올라 건재를 과시했다.
시즌 5승을 기록중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그밖에 박지은(22)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54위,장정(21.지누스)과 제니박(29)은 73타로 공동78위,하난경(30.맥켄리)은 74타로 공동 97위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올해 미LPGA 신인왕 후보 1위에 올라 있는 한희원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레전드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한은 8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지난해 챔피언 팻 허스트(미국)에 6타 뒤지고 있다.
박희정도 한희원과 똑같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나란히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6주만에 투어에 복귀한 캐리 웹(호주)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1위에 올라 건재를 과시했다.
시즌 5승을 기록중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그밖에 박지은(22)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54위,장정(21.지누스)과 제니박(29)은 73타로 공동78위,하난경(30.맥켄리)은 74타로 공동 97위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