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1일 현주컴퓨터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이 이뤄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정식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현주컴퓨터는 컴퓨터를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자본금 83억원에 지난해 매출 3천3백억원,순이익 27억원을 각각 올렸다.

김대성 대표이사 등 5명이 28.1%,국민기술금융이 3.3%의 지분을 각각 갖고 있다.

발행가는 9백원(액면가 5백원)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