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의장 비서실장에 반기문 전외교차관 내정 입력2001.05.12 00:00 수정2001.05.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11일 제56차 유엔총회 의장 비서실장으로 반기문 전 외교통상부 차관을 내정했다.반 차관은 오는 9월 한승수 외교장관이 유엔총회의장으로 취임하면 1년간 유엔에 상주하면서 비서실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반 내정자는 충북 음성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외교부 미주국장,주미공사,오스트리아 대사등을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영세·권성동, 3일 윤 대통령 접견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1일 여당에 따르면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는 3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2 오세훈 "180도 바뀐 이재명, 감옥 가지 않겠다는 일념 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하루아침에 180도 바뀐 정신상태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감옥 가지 않겠다'는 일념 외에는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이 대표가 '... 3 이재명 "'셰셰 발언', 실용적인 외교 해야 한다는 의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실용주의'를 강조했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하는 지도 세력으로 봐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