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제 정책위 의장은 이날 주요당직자 간담회에서 "현재 주택보유율은 80%대에 달해 투기용으로 주택을 매입하는 사례가 적다"면서 "호화주택을 빼고는 양도세를 없애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여당측이 ''양도세 부과 5년간 유예''등을 주장하는데 유보조항을 계속 삽입해 누더기 법안을 만들기보다 아예 폐지하는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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