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11 00:00
수정2001.05.11 00:00
제3시장 지정업체인 타운뉴스는 11일 흡수합병 일정변경으로 임시주총 개최일을 오는 6월29일로 연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타운뉴스는 지난 4월 경영합리화 및 사업다각화로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티넷을 흡수합병키로 결의한 바 있다.
이에따라 상호도 타운앤시티넷으로 변경키로 했었다.
타운뉴스는 당초 오는 29일 임시주총을 소집해 시티넷과의 합병 및 상호변경 등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