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호 대행 "차기 대통령은 JP차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민련 김종호 총재권한대행이 11일 ''JP대망론''을 공식적으로 피력했다.
김 대행은 이날 한국노년자원봉사회 전남도지부 임원 45명과 가진 오찬자리에서 "김종필 명예총재는 때를 기다리고 순서를 지킬 줄 아는 분"이라며 치켜세운 뒤 "내년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이제는 김 명예총재의 순서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이어 "이 나라의 난국을 극복하고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김 명예총재 밖에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김 명예총재는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는데 참지 못할 과정과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게끔 선두에서 이끌어주신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라며 ''5·16''을 앞두고 박 전대통령을 적극 옹호,눈길을 끌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김 대행은 이날 한국노년자원봉사회 전남도지부 임원 45명과 가진 오찬자리에서 "김종필 명예총재는 때를 기다리고 순서를 지킬 줄 아는 분"이라며 치켜세운 뒤 "내년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이제는 김 명예총재의 순서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이어 "이 나라의 난국을 극복하고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김 명예총재 밖에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김 명예총재는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는데 참지 못할 과정과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게끔 선두에서 이끌어주신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라며 ''5·16''을 앞두고 박 전대통령을 적극 옹호,눈길을 끌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