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천연가스 산업의 올림픽인 ''제13회 액화천연가스 국제회의 및 전시회(LNG13)''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된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LNG13은 국내에서 첫 개최되는 에너지 관련 대규모 국제회의로 17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50여개국의 1백20여개 업체와 약 2천5백명의 에너지 업계 최고경영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