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 통합물류시스템 구축 입력2001.05.14 00:00 수정2001.05.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홈쇼핑이 물류 전과정을 하나로 묶는 통합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14일 LG홈쇼핑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그동안 별도로 운영하던 상품구매와 품질검사, 입출고 및 배송을 종합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이에 따라 상품 배송기간을 기존 1.5일에서 1.2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은, 계엄 직후 유동성 47兆 공급 한국은행이 작년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유동성 공급을 위해 시중에서 매입한 환매조건부증권(RP) 총액이 47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로 자금 수요가 몰린 2020년 1년치 매입액(42조3000... 2 농업진흥구역 규제 완화…주말농장 등 산업 키운다 정부가 주말 영농 체험도 ‘절대농지(농업진흥구역)’에서 할 수 있도록 농지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체계적인 반려동물 의료 시스템을 위해 수의료업계에 ‘상급병원 체계’를 도입... 3 "격려금 1000만원 안주면 파업"…은행, 올해도 돈잔치 논란 국민은행 노동조합이 통상임금의 300% 성과급과 격려금 1000만원 지급을 요구하며 파업 카드를 꺼내 들었다.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은행도 지난해보다 임금 인상률을 높이고 성과급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