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으로 인수된다는 소문이 돌며 장중 5.5%까지는 올랐다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다음은 이날 유동성 부족과 함께 장초반 SK텔레콤의 인수설이 나돌며 코스닥증권시장으로 부터 공시요구를 받았다.

다음 관계자는 이와관련,"3~4개월 전에도 이같은 소문이 있었으나 근거없는 설로 판명났다"며 피인수설을 부인했다.

SK텔레콤 관계자도 "출자한도에 걸려있어 현실적으로 대형 업체 인수는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