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복권 역사상 처음으로 휴대폰을 통해 복권을 구입한 사람이 1등을 차지해 화제.

SK텔레콤은 15일 최근 진행된 주택복권 1천2백19회 추첨 결과 1등 1명,2등 2명 등 당첨자 3명이 자사 무선인터넷서비스인 엔탑을 통해 주택은행 전자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당첨된 3명의 당첨금은 모두 4억2천만원에 달한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