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산엔 노랑꽃=지난 88년부터 원주 치악산 줄기의 백운산 자락에 ''백운산방''이라는 귀틀집을 짓고 살아온 저자가 주변 사람들 및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을 담은 산방일기.

현대문명에 대한 따끔한 비판도 담겨있다.

(장돈식 지음,학고재,9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