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2대 강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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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82선을 넘어서며 오름세로 출발했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0.77포인트, 0.95% 오른 82.25를 나타냈고, 코스닥선물 6월물은 96.80으로 0.20포인트, 0.21% 상승했다.
엔씨소프트, 휴맥스 등 실적호전주 중심으로 매매가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등 닷컴주도 1% 안팎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통프리텔, 국민카드, 하나로통신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강세를 유지하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오른 종목이 369개로 내린 종목 134개를 앞질렀다.
전업종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 벤처업의 상승률이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억원, 7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3억원 순매도로 맞섰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16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0.77포인트, 0.95% 오른 82.25를 나타냈고, 코스닥선물 6월물은 96.80으로 0.20포인트, 0.21% 상승했다.
엔씨소프트, 휴맥스 등 실적호전주 중심으로 매매가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등 닷컴주도 1% 안팎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통프리텔, 국민카드, 하나로통신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강세를 유지하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오른 종목이 369개로 내린 종목 134개를 앞질렀다.
전업종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 벤처업의 상승률이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억원, 7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3억원 순매도로 맞섰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