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 11명이 샐러리맨들을 겨냥한 전시회를 갖는다.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울 대치4동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리는 ''넥타이부대의 점심시간''전이 그것이다.

출품작가는 권재홍, 김나영, 박성훈, 양혜규, 이미경씨 등.

이들은 샐러리맨의삶과 일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대중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고자 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