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자원메디칼은 16일 자동화설비업체인 거우엔지니어링(대표 권상호)에 1억5천만원을 출자하고 지분 9%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자원메디칼은 "당사의 완제품에 사용되는 수입부품의 고정밀화 및 국산화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출자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시에 소재를 두고 있는 거우엔지니어링의 자본금은 5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