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6일 기능을 대폭 강화한 온라인트레이딩시스템 ''프라이든 라인''(Priden-Line)을 선보였다.

프라이든 라인은 현재가, 챠트 및 기업정보를 한 화면에 볼 수 있고 낙폭과대종목, 5일 MA상향돌파 종목, 이격도 상위종목, 저 PER 상위종목 등 조건을 설정해 종목을 찾을 수 있다.

이밖에 해외증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매매신속성을 강화했다고 SK증권은 설명했다.

프라이든 라인은 Priden.com 트레이딩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지점에서 CD를 받아 설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