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무역사이트인 실크로드21(www.silkroad21.com)은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중견기업의 CI(기업 이미지 통일화)와 BI(브랜드 이미지 통일화)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CI.BI 전문기업 퓨쳐에셋(주)과 자산평가 기업인 프라임에셋컨설팅(주)의 공동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 캠페인은 고객의 다양한 성향을 고려,기업의 특성에 맞는 CI.BI 제작 및 컨설팅을 도와주는 것이다.

실크로드21은 캠페인 기간 동안 응모업체 가운데 2개사를 선정,CI.BI 제작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