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영(49)전LG투신운용 사장이 아이투신운용 사장에 내정됐다.

아이투신운용은 오는 23일 개최될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시영 전LG투신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한편 18일 주주총회를 여는 교보투신운용은 임기만료되는 윤희육 사장 후임에 송종(53) 교보증권 상무를 내정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