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4강 진출 "1승 남았다" .. NBA 플레이오프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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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니츠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4강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샬럿은 16일(한국시간) 적지인 밀워키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2회전 5차전에서 저멀 매시번(24점)과 배런 데이비스(19점)의 활약에 힘입어 밀워키를 94대 86으로 따돌렸다.
경기 내내 꾸준하게 득점한 매시번은 어시스트도 8개나 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데이비스는 승부처마다 3점슛(5개)을 터뜨려 밀워키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샬럿은 중요한 고비에서 1승을 먼저 거둬 7전4선승제의 2회전에서 3승2패로 앞서나가며 4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샬럿은 16일(한국시간) 적지인 밀워키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2회전 5차전에서 저멀 매시번(24점)과 배런 데이비스(19점)의 활약에 힘입어 밀워키를 94대 86으로 따돌렸다.
경기 내내 꾸준하게 득점한 매시번은 어시스트도 8개나 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데이비스는 승부처마다 3점슛(5개)을 터뜨려 밀워키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샬럿은 중요한 고비에서 1승을 먼저 거둬 7전4선승제의 2회전에서 3승2패로 앞서나가며 4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