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 치밀하게' .. 英 국제전략硏 보고 입력2001.05.17 00:00 수정2001.05.17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국정부는 앞으로 좀더 치밀한(discriminating) 손익계산에 기초해 대북정책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영국의 군사 및 외교 싱크탱크인 국제전략연구소(IISS)가 16일 연례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이 보고서는 또 "미국 부시행정부는 한국정부에 햇볕정책의 기준을 좀더 엄격히 하고 당근과 함께 채찍도 사용하라고 압력을 넣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노혜령 기자 hro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우 의장, 여야 원내대표 오후 회동…국정협의회 재가동 논의 2 이재명 "문맹 수준" 이준석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 3 이재명, 20일 이재용 만난다…청년 고용·반도체법 등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