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은 자사의 MP3 플레이어 ''i오디오''가 소니 제품 등을 제치고 일본의 PC 종합잡지인 빅게이트로부터 최우수 플레이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잡지는 5월호 디지털기기 완전평가특집을 통해 일본에서 팔리고 있는 8개 기종 중 i오디오가 안정성을 제외한 휴대성 메모리 연속재생시간 등 나머지 모든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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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