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이 눈앞에 다가오자 살빼기작전에 들어가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굶자니 배가 고프고 운동을 하자니 시간이 없다.

지방 흡입 수술할 용기도 없고 경제력도 안따라준다.

이런 경우에 선택하는게 슬리밍 화장품을 이용한 다이어트다.

크리스찬디올 클라란스 이플립 등 화장품회사들은 자체연구소를 통해 바르면 살이 빠진다는 슬리밍 제품을 내놓았다.

시중에 나온 다양한 신제품들을 살펴보자.

<>비오템 "드레인 멩쐬르"=자몽,포도 추출물과 세리코사이드 등 혈액 미세순환촉진 성분이 피부 붓기를 완화하고 지방분해를 촉진해주며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과일향에 가벼운 크림타입.

200ml에 4만5천원.

<>크리스찬 디올 "바디 라이트"= 신체의 지방층과 울퉁불퉁한 부위의 문제점을 완화시키기 위해 특별하게 처방됐다.

새로운 지방 세포가 생성되는 것을 조절하면서 지방 분해 과정을 가속화시켜준다.

원하는 부위에 가볍게 마사지하듯 사용한다.

200ml,5만2천원.

얼굴에 바르는 "모델 리프트"는 50ml에 8만9천원.

<>클라란스 "바디리프트 컨투르 컨투롤"=제라니움 등 식물에서 지방분해를 도와주는 성분을 추출해냈다.

제라니움은 지방방출을 도와주고 우카리나 토멘시아라는 식물은 지방축적을 감소시키는 성분이 있다.

아그리모니는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