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증권거래비중, 전체의 84%..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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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한 사이버 증권거래비중이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난 4월중 온라인 증권거래 비중이 전체의 8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중 온라인을 통한 증권거래 약정금액이 지난 3월에 비해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닥시장은 온라인 증권거래 비중이 전체의 8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17일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던 4월중 온라인 증권거래의 약정금액이 1백63조 9천억원을 기록,지난 3월보다 4.0% 늘어났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선물 약정금액이 73조7천억원으로 15%,옵션이 2조2천억원으로 41% 늘어난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고 협회측은 분석했다.
주식 약정금액은 88조원으로 3월보다 4.5% 줄었다.
전체 증권시장에서 차지하는 온라인 증권거래 비중은 55.5%로 3월에 비해 1.1%포인트 높아졌다.
주식의 온라인 거래비중은 66.6%로 전달에 비해 소폭 줄었으나 선물과 옵션은 각각 46.4%와 49.2%로 3월보다 3.3%포인트와 1.8%포인트가 높아졌다.
특히 옵션은 사상 최고치라고 협회측은 밝혔다.
시장별 온라인 거래비중은 코스닥시장이 84.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거래소 온라인거래비중은 54.4%였다.
온라인 증권계좌수는 4백5만9천개로 3월에 비해 2.0% 증가했다.
전체 증권계좌중 온라인계좌의 비율은 48.2%로 최고치를 나타냈다.
온라인 거래는 94.2%가 인터넷을 통해 이뤄졌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특히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난 4월중 온라인 증권거래 비중이 전체의 8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중 온라인을 통한 증권거래 약정금액이 지난 3월에 비해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닥시장은 온라인 증권거래 비중이 전체의 8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17일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던 4월중 온라인 증권거래의 약정금액이 1백63조 9천억원을 기록,지난 3월보다 4.0% 늘어났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선물 약정금액이 73조7천억원으로 15%,옵션이 2조2천억원으로 41% 늘어난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고 협회측은 분석했다.
주식 약정금액은 88조원으로 3월보다 4.5% 줄었다.
전체 증권시장에서 차지하는 온라인 증권거래 비중은 55.5%로 3월에 비해 1.1%포인트 높아졌다.
주식의 온라인 거래비중은 66.6%로 전달에 비해 소폭 줄었으나 선물과 옵션은 각각 46.4%와 49.2%로 3월보다 3.3%포인트와 1.8%포인트가 높아졌다.
특히 옵션은 사상 최고치라고 협회측은 밝혔다.
시장별 온라인 거래비중은 코스닥시장이 84.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거래소 온라인거래비중은 54.4%였다.
온라인 증권계좌수는 4백5만9천개로 3월에 비해 2.0% 증가했다.
전체 증권계좌중 온라인계좌의 비율은 48.2%로 최고치를 나타냈다.
온라인 거래는 94.2%가 인터넷을 통해 이뤄졌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