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18 00:00
수정2001.05.18 00:00
한국주택저당채권유동화주식회사(KoMoCo)는 최근 발행한 2천3백77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 가운데 5백40억원어치를 국제금융공사(IFC)에 매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행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국민주택기금의 재원이 돼 임대주택과 소형아파트 건설지원에 쓰이게 된다.
만기가 6개월∼10년인 주택저당증권의 발행금리는 연평균 7.55%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