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17일 모모웹이 제3시장 신규지정 신청을 해와 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모웹은 심사를 통과할 경우 내주초부터 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웹사이트 제작 및 전자상거래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설립 이후 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6억원의 적자를 봤다.

자본금은 7억5천만원이며 박은수 대표이사가 53%의 지분을 갖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